경남혁신도시, ‘그린스마트시티’로 조성
경남도가 서부경남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거점도시가 될 경남혁신도시를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스마트시티는 미래 ‘탄소제로’ 도시를 목표로 혁신도시에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자체 생산하여 보급하고, 첨단 IT기술을 적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도시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신재생에너지로서 태양광, 소수력, 바이오매스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바이오매스는 현재 연구단계에 있는 부레옥잠을 상용화 가능여부에 따라 단계별로 도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