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재생은 현재 정부에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해 야간 및 등하굣길 등을 감시하고, 스마트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시재생 지역에도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스마트도시형 도시재생
여유롭고 활력 넘치는 남양주 구도심 재생(Slow & Smart City, 함께하는 삶이 있는 금곡동)
사업기본정보
사업기간 : 2018 ~ 2022
유형 : 중심시가지형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일원
사업비전 : Slow & Smart City, 함께하는 삶이 있는 금곡동
사업면적 : 198천㎡
총사업비 : 330억 원(스마트사업비 80.5억 원)
사업개요
여유롭고 활력 넘치는 남양주 구도심 재생사업은 도시공간구조 및 광역교통체계 변화에 따라 시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택지개발로 인한 구도심 인구유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제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상권 쇠퇴지역이지만, 홍유릉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남양주시 금곡동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홍유릉 등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특화 지역을 조성하고, 지역 활력 거점을 마련한다. 또한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스마트도시구현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사업계획을 보면 공공청사 복합개발, 주차장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 역사·문화특화거리 조성, 창업 및 사회적경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청년주택 공급 등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