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재육성사업
- 2008년 9월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09년 ‘U-City 인력양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 2017년, ‘스마트시티’가 정부의 주요 13대 혁신성장동력에 포함되면서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가했고, 2019년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법」 제28조(전문인력의 양성)에 따라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 추진계획’(‘19~’23)을 발표했다.
- 2019년 2월, 공모를 통해 스마트시티 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수행대학 6곳(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울대, 부산대, KAIST)이 선정되었다.
- 그 동안의 인력육성 사업을 통해 7,359명의 전문인력(석박사 3,989, 취업자 672, 재직자 2,698)을 양성했고, 건설‧교통‧IT‧에너지‧환경 등 U-City 교육생의 유관분야 취업률도 82.8%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논문 553건, 학술발표 1,782건, 특허 441건 등 스마트시티 연구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 (2021.12.31.기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 사업
사업 개요
- 스마트시티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으로 산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에 필요한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향후 5년간 스마트시티 분야 인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바, 12만명 중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 450명을 양성한다.
- 사업기간 : 2019~2023(5개년)
- 지원규모 : 매년 17.4억원(6개 대학 지원)
사업 목표
- 스마트시티 석․박사학위 소지자 배출로 ‘산업내 고급인력 수요 충족’
-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 스마트시티 산․학 연계프로그램으로 ‘교육생 실무역량 강화’
- 논문, 학술발표, 특허출원 등 ‘스마트시티 연구기반 조성’
교육 프로그램
대학원 석·박사 스마트시티 융복합과정
- 석사과정(4학기), 석박사통합과정(4~10학기) 등 대학 특성에 맞게 운영
- 교육과정을 이원화하여 도시, 정보통신, 컴퓨터 공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 학생이 본인의 전공과 스마트시티 관련 필수과목 수강
-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역량 강화
현장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산업체, 지자체 연계 교육프로그램
- 참여 산업체의 역할과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선정평가에 반영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
지원대상
- 전일제 정규 주간 석․박사과정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학과 또는 학과 내 스마트시티 전문 트랙*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 2개 이상의 학과를 융합하여 전문 커리큘럼 운영
- 스마트시티 전국 확대에 따라 지방에서 필요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개 이상 지방소재 대학 선정
지원내용
- 장학금, 교재,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수인력 확충(연구교수, 겸임 교수 포함), 기자재 구입비 등
- 스마트시티 필수(공통)과목*을 마련하고, 인력양성 대학 간 공통 교재 개발 등 협업 프로그램 개발
- 스마트시티 개론, 계획․설계, 분석방법, 스마트시티 시뮬레이션 등
선정절차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 사업 주관기관 선정
관련 근거
- 스마트도시법 제28조제2항(협력기관의 지정)
주관기관 수행업무
- 인력양성사업 시행기관 선정 및 평가(연 2회) 지원
- 인력양성사업 시행기관 점검, 사업비 집행․정산
- 사업성과(취업률, 학술활동 등)에 대한 조사․분석․평가
- 새로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사업 발굴 지원
- 스마트시티 자격제도 및 창업 지원방안 연구
- 기타 인력양성사업 정책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주관기관 선정 과정
주관기관 선정 결과
- KAIA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2023년 까지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