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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위한 스마트시티

2019-10-24T09:41:40+09:002019.10.17|보도자료|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두 번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오늘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진행했다.   오거돈 시장은 본 행사에 앞선 오후 2시 부산도서관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비산먼지 발생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서관 개관 시기에 맞춰 부산도서관 문화공원도 차질 없이 준공되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2시 30분경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방문해 기업 입주 현황, 2020년 지능형 신발공장 연구센터 입주 및 시범라인 구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오 시장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단순히 신발 제조업체가 모이는 집적시설이 아니라, 부산을 넘어 우리나라 전체 신발산업의 메카가 되어야 한다”며, “내년에 입주하는 지능형 신발공장 연구센터가 세계 신발산업의 흐름을 부산으로 가져와 줄 것”을 당부했다.   오거돈 시장은 2시 45분부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1층 신발in가베에서 김대근 구청장, 장인수 사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사상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개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편하고 격식 없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은 스마트․관광․마이스 산업의 중심인 동부산과 생산과 물류산업의 중심인 서부산이 양 날개를 흔들면서 발전해 왔으나, 몸통인 원도심이 쇠약해서 양 날개를 흔들 힘이 떨어지고, 한쪽으로 치우치고 방향을 잃어 불균형이 심해져 동부산과 서부산의 눈부신 발전도 반쪽짜리에 그칠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원도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부산 전체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가 부산대개조다.”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오거돈 시장은 “사상구는 80년대 부산최대 공업지역으로 우리나라가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당시 첨병역할을 한 지역이다. 공항과 항만이 가깝고 부산 전역으로 뻗어가는 도로망이 발달한 서부산 관문지역 특징을 살려 부산의 산업․물류․유통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도시다.”라고 말했다.   사상구 대개조의 핵심은 ▲경부선 지하화 ▲사상~해운대 간 고속도로 건설 ▲식만~사상(대저대교) 간 도로 및 엄궁대교 건설 ▲승학터널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만들고, ▲부산구치소 이전 및 사상혁신마을 조성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통해 사상구를 부산 미래 100년을 이끌 첨단스마트시티로 만드는 것이다.   오 시장은 “44년간 도시발전을 저해해 온 부산구치소를 이전하여 혁신마을을 만들고, 내년에 개관하는 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사상구를 부산의 지식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다. 특히, 노후한 사상 공업지역은 첨단산업, 상업, 업무, 주거 등 다양한 도시 기능이 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만들어 사상구를 미래 100년 부산을 이끌어갈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사상구는 지난 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부산대개조 비전을 선포한 부산대개조의 시작이자 중심인 지역이다. 부산대개조의 핵심사업인 「경부선 지하화」 구간 상당 부분이 사상구로, 110년간 단절되었던 철도시설을 공원시설, 창업시설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려드릴 것이다. 「사상~해운대 간 고속도로」를 통해 U자형 국가고속도로망을 완성하고, 식만~사상 간 도로, 엄궁대교, 승학터널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더욱 확충하여, 사상구가 부산의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오거돈 시장은 “지금 부산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등 부산의 향후 100년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순간이며, 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들의 성공에 제일 필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라고 호소했다.   사상구 주민들은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조성 ▲사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지원 ▲승학산 전망대 설치 ▲백양산 등산로 정비 ▲주례2어린이집 옹벽디자인 개선 ▲학장로 노후 차량방호책 교체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12일 영도구를 시작으로, 부산진구, 북구, 금정구, 중구, 남구, 동래구, 수영구, 연제구, 동구, 해운대구를 방문해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를 진행했다. 나머지 구·군에 대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연결’, ‘혁신’, ‘균형’의 「부산대개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치분권과】 051-888-1805 ☞ 원본 보러가기

광주시,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개최

2019-10-24T14:18:48+09:002019.10.16|보도자료|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오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이번 포럼은 ‘인간, AI, 산업이 함께하는 혁신사회’라는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산업발전에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 포럼은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발표 [...]

서울시, 스마트도시 우수정책 공유 위해 외국공무원 한자리에

2019-10-23T17:55:39+09:002019.10.16|보도자료|

서울시는 10.17(목)~10.18(금) 이틀간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국제연수를 통한 「스마트 도시-서울」 정책공유 성과와 발전 방향’ 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 국제연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내·외 전문가, 국제연수 동창생,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지역분원 대표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한다. 금년에는 「스마트 도시-서울」을 주제로 하여 포럼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세계 130여개 회원도시가 가입된 메트로폴리스의 국제연수원 본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부터 「서울국제연수정책포럼」을 매년 개최하여 서울시의 [...]

대전시, ‘스마트 영상미디어가 영유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역할’을 주제로 학부모교육 개최

2019-10-24T14:10:35+09:002019.10.15|보도자료|

대전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회관 공연장에서 ‘스마트 영상미디어가 영유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역할’을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전시 민간어린이집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성장기 뇌에 미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미래의 대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미디어의 홍수에 빠지기 쉬운 ‘편함’이 [...]

광명시, 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 사업과 함께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충 위해서 활발히 사업 추진

2019-11-12T17:52:00+09:002019.10.15|보도자료|

-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 안전·주차·미세먼지 등 도시 문제 해결 위한 27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추진   광명시가 스마트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ICT ·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를 뜻하며,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명시는 그간 U-통합관제센터, 광대역 자가통신망, CCTV 구축 사업 등을 [...]

수원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 연무동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2019-11-15T16:20:17+09:002019.10.15|보도자료|

국토교통부의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 연무동이 ‘스마트 마을’로 거듭난다. 연무동은 세류2동과 함께 지난 8일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스마트시티형’에 선정된 바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상지 76곳 중 스마트시티형은 3곳이다.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에 국비 110억 원·도비 22억 원·시비 51억 원 등 183억 원이 투입되는데, 그중 스마트시티형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가 30억 원이다.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 수원시는 [...]

중소벤처기업부, 국민의 생명과 안전위해 규제자유특구 현장 점검

2019-10-23T17:56:35+09:002019.10.14|보도자료|

지난 7월 1차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실증특례 부여 조건의 이행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실증특례의 내용 및 유효기간 등의 이용자 고지, 안전 조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반은 특구별로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특구 옴부즈만, [...]

국토부, 첨단기술 융복합 통해 시설물 가치향상 및 성능개선 위한 경진대회

2019-10-23T17:56:11+09:002019.10.13|보도자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고의 성능개선 및 가치향상을 이뤄낸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성과품을 선정하는 「2019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11.29일 개최)」에 앞서 10월 21일부터 11월 0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 2008년부터 공공 공사 가치공학(VE)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로서 올해는「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EXPO(2019.11.27.~11.29)」와 함께 개최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은 시설물에 대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분야 여러 전문가가 시설물에 대한 기능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창출해 [...]

인천시, ‘부르면 달려가는 버스 호출서비스’ 추진

2019-11-06T14:47:39+09:002019.10.13|보도자료|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추진중인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아이-엠오디(I-MoD)* 서비스」 실증을 앞두고, 지난 12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날’ 시민 홍보에 나섰다. * 아이-엠오디(Incheon Mobility on Demand) :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실시간 수요에 맞추어 운행 □ 이번 홍보에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아이-엠오디(I-MoD)* 서비스」교통수단인 버스(솔라티)와 마이크로 모빌리티(전동킥보드)를 전시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모델로 육성

2019-10-24T11:08:02+09:002019.10.12|보도자료|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2022년까지 보육센터실증단지 등 조성- 전라남도는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는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세계적 청년 창업모델로 육성하겠다는 기본계획을 세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고흥과 경남 밀양 2개 지역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종합 로드맵을 만들고 부지 매입을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청년보육센터, [...]

전남도,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유치

2019-10-24T11:02:20+09:002019.10.12|보도자료|

-2020년부터 3년간 200억 투입…‘블루 바이오’ 추진 탄력 기대-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20년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바이오’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산림바이오 거점단지 조성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된 사업이다. 산림비즈니스센터, 종자·양묘 기술센터, 대규모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200억 원이 [...]

수원시,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행사 개최

2019-11-15T16:24:50+09:002019.10.11|보도자료|

 수원시와 제51보병사단이 드론을 활용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 시민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도시안전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와 51사단은 11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 1차 도입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인건 제51보병사단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해 소방, 경찰, 방위협의회, 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

시흥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이외에 환경, 에너지 분야 과제 추가 실증

2019-11-12T17:21:18+09:002019.10.11|보도자료|

Global 미세먼지 데이터 활용 플랫폼, 에너지 융합 솔루션 실증 지난해 8월「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분야의 실증도시로 선정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간기업의 보유기술 활용 및 개방성 강화를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이외에 환경, 에너지 분야 과제를 추가로 실증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과제는「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의 미세먼지 측정기 및 데이터 실·검증을 위한 환경플랫폼 기술 개발」과 「차세대 스마트미터링 인프라를 [...]

평택시, 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중간검진 지난 4일 마무리

2019-11-12T14:52:41+09:002019.10.11|보도자료, 분류되지 않음|

평택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중간검진 효과 톡!톡!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만성질환예방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중간검진을 지난 4일에 마무리 했다. 건강위험 대상자의 중간검사 결과, 검진 대상자(93명) 가운데 건강 위험요인 중 HDL-콜레스테롤 개선율이 66.6%로 가장 높았으며, 공복혈당(53.2%), 허리둘레(53.2%), 중성지방(55.1%) 등에서도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환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활동량계의 건강정보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자동 전송하고,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

성남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원회 회의(WeGO EXCOM 2019) 개최

2019-11-12T17:29:55+09:002019.10.11|보도자료|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방안 세계인에 알린다 ‘국제도시 위상 강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4~1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원회 회의(WeGO EXCOM 2019)를 개최한다. 2박 3일간 미국 오로라시, 필리핀 마카티시 등 22개국 31개 도시의 대표, 스마트시티 전문가 등 150여 명이 한데 모여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국가 간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교류의 장을 펼친다.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기조연설로 [...]

시흥시, ‘시민참여 리빙랩, 스마트시티 아카데미’ 추진

2019-11-12T17:31:38+09:002019.10.11|보도자료|

- 시흥시, 아카데미를 통해 스마트시티 이해의 폭을 넓혀 시민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 - 최근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참여 기반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ABC행복학습센터에서 『시민참여 리빙랩, 스마트시티 아카데미』수료식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이에 앞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 참여와 이를 가능케 [...]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10-14T11:45:49+09:002019.10.11|보도자료|

스마트공장 멘토 삼성전자, 7번째 ‘자상한 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재·부품·장비 중심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스마트 365센터’ 설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가 7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이번에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 간 [...]

부산시, 부산정보고속도로 고도화사업 준공보고회 및 스마트 광인프라센터 개소

2019-10-15T11:09:39+09:002019.10.09|보도자료|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단계 부산정보고속도로 고도화 민간투자사업 준공 보고회’를 열고, 6층에 설치되는 통합운영관리센터인 ‘스마트 광인프라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정보고속도로는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핵심 정보통신망으로써 행정정보망과 방범 CCTV망, 교통정보망, 재난영상통합망, 공공 와이파이망, 각종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통신 인프라 역할을 한다. 1단계 부산정보고속도로는 200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1년간 기간통신사업자 임대 전용회선 사용 대비 총 1천51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행정서비스 향상 등의 운영성과를 거두었으며, 1단계 사업의 만료에 따라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단계 고도화사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광케이블 65㎞를 추가 증설해 총 1,424㎞의 규모다. 행정기관 394곳에 전송장비 655식, 네트워크장비 1,059대를 설치했으며, 서면 지하도상가 등 7곳에 무료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통합 관제를 위한 ‘스마트 광(光)인프라센터’도 개소해 앞으로 10년간 안정적인 운영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정보화 부문 국내 최초 민간투자사업이다. 민간(시민행복주식회사)이 시설을 설치해 부산시로 기부채납하고 민간은 10년간 운영권을 갖고 분기별로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민간지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행정망과 서비스망의 전송속도가 2Gbps에서 40Gbps로 20배 증가했다.”라면서, “제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완성의 기반시설로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원본 바로가기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식’ 체결

2019-10-24T13:15:55+09:002019.10.09|보도자료|

부산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10.10. 13:3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식 개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력 부산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이하 블록체인 특구) 참여사업자 대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