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천마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2021년까지 394억원 투입 경사형 엘리베이터·소방도로·공공임대주택 등 추진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로부터 감천2동 천마마을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지난 8월 1일 최종 승인 받아 하반기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천마마을은 감천문화마을 맞은편 11만2000㎡에 1598가구(3218명)이 살고 있는 고지대 낙후지역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급속히 쇠퇴하고 있다. 특히 감천문화마을이 도시재생의 대표 모델로 급부상하면서 주민들은 상대적인 빈곤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