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챌린지 2021 예비사업-2022 본사업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시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도시별 2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년간 계획 수립과 솔루션 실증을 위한 예비사업(국비 15억 원/곳)을 한 후, 본사업으로 선정되는 경우 2년간 200억 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시티챌린지 예비사업은 총 20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구·춘천·충북·포항 4곳이 선정(2021.04.)되었다.
대구광역시
본사업 선정
AI 기반 도심교통 서비스
-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관제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교통흐름을 분산시켜 도심교통을 개선하는 서비스 제공
- AI 기반의 신호 제어를 위해 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보행자가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널 경우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
- 주의 알림을 띄워 보행자 안전 확보
강원 춘천
본사업 선정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 구현
- 개인의 친환경 노력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를 탄소배출권 수익 구조와 연계해 지자체 최초로 실증모델 구현
- 개인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센서를 달아 운행량이 줄어든 만큼 탄소절감 포인트 제공, 택시 공유승차와 대중교통 이용거리만큼의 포인트 제공
- 심화되는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결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플랫폼 실증
충청북도
본사업 선정
스마트 응급의료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 환자의 중증도를 자동분류하여 이송병원 선정, 원격 응급의료지도를 하는 등 처치현황이 구급현장과 이송예정병원, 유관기관 상황실 간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플랫폼 구축
- 도심 간 교통이 부족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자율주행 운행지구(세종-오송)를 충북혁신도시까지 확대, 자율주행셔틀 운행
경북 포항
본사업 선정
시민이 편리한 도로안전‧교통 서비스
-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도로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나 적치물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관리
- 대학(포항공대)과 시민, 기업(포스코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사용자 검증단을 구성해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어떤 체감효과를 갖는지 검증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서비스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