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캠퍼스 챌린지」는 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캠퍼스와 인근 상가, 도심에서 실험하고, 새싹기업 창업 등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스마트 솔루션 실증사업으로 11~15억 원 규모의 사업비(국비100%)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2021년 처음 실시한 캠퍼스챌린지 공모에는 전국 81개 대학이 응모하여 1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공주대학교 8개 대학이 최종 선정(2021.03.31.)되었다.

한신대학교

도시데이터 활용한 PM 관리서비스

  • CCTV 등 영상 중심의 도시 관제망을 도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플랫폼 모델로 발전
  • 부천시에서 개인용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안전관리 서비스 실증
  •  

안양대학교

스마트폴 데이터 활용 교통·복지서비스

  •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슈분석 및 주민 리빙랩을 통해 다목적 스마트 폴을 최적의 장소에 설치
  • 안양시 도시통합센터와 연계시켜 신호·정지선·주정차 위반차량 및 실종자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는 지능형CCTV 도시관제 체계 실험

연세대학교

공유교통 서비스 중심 신촌상권 활성화

  • 신촌역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성 및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활용성을 높이는 실증사업
  • PM과 보행자의 동선 분리, 수요 대응형 주차 유도를 위한 마일리지 지급 등 PM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솔루션을 학생·지역사회 주도로 실증

한국교통대학교

자율주행셔틀-모빌리티 정류장 연계

  • 캠퍼스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자율주행셔틀과 개인용 모빌리티의 연계 시스템 구축
  • 여가·물류·수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 개인용모빌리티와 이를 지원하는 다목적 모빌리티 스테이션(충전·수리, 물류보관, 문화공간 등)을 통해 스마트 종합 모빌리티 실증

계명대학교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 대구 성서지역과 월배지역 간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연계가 부족하여 통학·통근 시간이 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응답형(Mobility on Demand) 교통 체계를 기반으로 통합교통서비스(MaaS) 실증
  •  
  •  

성신여자대학교

화재위험 예측 및 독거노인 지원서비스

  • 사물인터넷(IoT)으로부터 전기안전정보(누설전류, 부하전류 등)를 모니터링,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전기화재 위험을 예측하거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기안전 스마트 관제플랫폼 실증
  • 전기 데이터의 변화 감지하여 알림, 이상 징후 시 긴급출동 서비스 및 전력사용 패턴 분석을 통한 독거노인 활동 감지

동아대학교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예측 플랫폼

  • 도시의 낡은 건물에서 날로 커지고 복잡해지는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공청사(사하구청)를 대상으로 5G기반의 지능형 통신망과 화재 센서를 설치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 실증
  •  

공주대학교

지역 맞춤형 스마트 콘텐츠 핵심기술 실증

  •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스마트서비스 거점(디지털쉼터)으로 제공
  • 리빙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정보 등을 대학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