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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COP28 개최 카운트다운

2023-11-15T14:11:21+09:002023.11.07|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11월 30일 개막 지구 보존을 위한 특별한 노력, 각종 투자와 프로젝트로 이어질 전망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최 임박 UAE에서 개최될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막이 이달 30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021년 말 개최국으로 선정된 UAE는 지난 1월 산업기술부 장관이자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아드녹(ADNOC) 회장인 술탄 알자베르(H.E. Sultan Ahmed Al Jaber)를 UAE 의장으로 임명했고, 이후 마리암(H.E. Mariam Almheiri) [...]

브라질 신성장가속화 프로그램(Novo PAC) 발표

2023-10-12T16:55:53+09:002023.10.10|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정부, 경제성장 촉진 및 국가경쟁력 강화 위해 총 9개 분야에 대규모 투자 예정 인프라 건설, 기자재 관련 투자 진출 기회될 수 있어 브라질 성장가속화 프로그램(Programa de Aceleração do Crescimento, PAC) 역사 브라질 연방정부의 성장가속화 프로그램(Programa de Aceleração do Crescimento, PAC)은 브라질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경제 정책 및 투자 프로젝트로 1기 룰라 정부 시기였던 2007년에 시작됐다. 성장가속화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 주요 기업 및 [...]

말레이시아 신산업기본계획(NIMP 2030)과 주요 업계 반응

2023-10-13T11:15:50+09:002023.10.04|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국가 및 부문 차원의 추진 계획 소개 말레이시아의 투자 생태계 기초를 강화하기 위한 개혁 NIMP 등장배경 NIMP 2030은 현 안와르(Anwar) 정부의 핵심 정치철학인 Madani Economy 이니셔티브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2030년까지 7년을 시계로 한 제조 및 관련 서비스 산업의 발전 전략을 담은 백서이다. 1986년 이래 3차의 산업기본계획(Industrial Master Plan)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전략은 4번째로 발표된 계획이다. 현 [...]

영국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움직임 – ‘레벨링업(Levelling Up)’

2023-10-06T18:05:26+09:002023.09.11|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영국,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 중 우리나라 지역균형발전 과제에도 다양한 시사점 영국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온 지역 간 불균형 발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0년부터 시행된 ‘레벨링업(Levelling Up)’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의 중기목표를 수립하고, 지역 평준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 중이다.   뿌리깊은 지역 불균형 문제   영국 내 지역 간 [...]

탄자니아 인프라 구축 사업, 민관협력사업으로 정책적 방향 돌린다

2023-10-10T09:57:49+09:002023.09.11|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인프라 투자,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 유치 확대로 방향 돌려 민간 부문 투자 활성화 위해 PPP 법 개정 열악한 사회 인프라가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해   탄자니아 정부는 탄자니아 개발 비전 2025를 수립하고 2025년까지 중소득국가(1인당 소득 3000달러) 진입과 준산업국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열악한 사회 인프라가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탄자니아의 2019년 글로벌 경쟁력 순위는 141개국 중 117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평가 분야 중 인프라 분야는 121위에 그쳐 개선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프라 분야의 세부적으로 교통 인프라는 110위, 전기∙수도 인프라는 122위를 기록했다.   탄자니아 정부, PPP 프로젝트 통한 인프라 개발에 관심 높아   인프라 개발은 경제 성장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의 급속한 도시화 및 빠른 인구 증가로 인한 수요 충족을 위해서도 그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에 탄자니아 정부는 교통, 에너지 등 인프라 구축을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탄자니아 경제의 경쟁력 확보 및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발 전략인 제3차 5개년 개발 계획(Five Years Development Plan 2021/2022~2025/2026, FYDP III)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FYDP III의 개발 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자금은 총 114조8000억 탄자니아 실링(약 46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정부 개발 예산을 통한 자금 조달은 5년의 전체 기간 동안 74조2000억 탄자니아 실링(약 303억 달러), 민간 부문의 총 자금 조달을 40조6000억 탄자니아 실링(약 166억 달러)으로 예상했다.   탄자니아의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40.13%)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평균(55.52%)보다 낮은 편(IMF, ’23년 9월 기준)이나 대규모 자금이 투자돼야 하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정부 예산만으로 하는 것은 그 한계가 있다. 특히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외채 상환 부담 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PPP 프로젝트를 통한 인프라 구축은 정부가 민간 부문의 자원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의 재정적 부담을 낮출 수 있어 탄자니아 정부도 PPP 프로젝트를 통한 자본 유치에 관심이 높다. FYDP III에 따르면 민간 부문 자금 조달 중 51%인 21조 탄자니아실링(약 90억 달러)은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5월 탄자니아 9개 기관장*과 PPP 분야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본투자 유치 경험을 교류하는 5일간의 전략워크숍 개막식에서 카풀릴라(David Kafulila) 탄자니아 재무부 PPP 국장은 탄자니아 정부가 2025/26 회계연도까지 PPP를 통해 21조 탄자니아 실링(약 90억 달러)의 자본 유치가 여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3년 5월 기준 식별된 PPP 프로젝트는 25개로 대부분 도로 건설, 발전 및 송전 부문이며 이 중 21개의 프로젝트는 타당성조사 단계다. 현재 시장에 공개된 4개의 프로젝트는 △키바하(Kibaha)-찰린제(Chalinze)-모로고로(Morogoro) 간 205km 고속도로 건설 △킬리만자로(Kilimanjaro), 도도마(Dodoma), 싱기다(Singida) 지역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생산동향

2023-09-22T11:00:33+09:002023.09.07|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신재생에너지 생산 가속화 위한 촉진법 발효 구체적인 비전과 로드맵 담긴 ‘생태계획’ 발표 예정 프랑스 에너지 정책과 목표 프랑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보면, 우선 다년도 에너지 계획법(PPE)이 있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프랑스 정부가 10년 동안의 이행 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한 에너지 정책이다. 2015년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전환법’에 의해 제정됐으며 현재 2019~2028년까지의 생산목표가 설정된 상태로, 2019-2023, 2024-2028까지 5년간의 목표가 담겼다. 에너지 계획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2019년 [...]

중국, 뜨거워진 수소에너지 분야

2023-09-22T10:32:01+09:002023.09.06|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중국, 다양한 수소산업 육성 정책으로 유관기업 성장세 가속화 중국 수소 산업 밸류체인 형성에 따라 한국 기업 진출 기회 모색 중국 수소에너지 현황 수소 에너지는 대표 청정 에너지 중 하나로, 발전 이후 주요 부산물은 물이며 현존 발전 방법 가운데 가장 오염이 없는 에너지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중국 또한, 중앙정부 차원의 탄중화(碳中和, 탄소배출제로) 정책을 구심점으로 수소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22년 기준, 세계 최대의 수소 [...]

미국, 청정수소 시대를 열다

2023-09-15T10:37:02+09:002023.09.01|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美 에너지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 청정수소 전략 및 로드맵’ 발표 탄소배출량 높은 산업의 수소 활용 촉진, 청정수소 비용 저감, 지역 수소 공급망 구축에 주력 미국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2035년까지 전력 부문에서의 탄소 무배출(Carbon pollution-free) 달성을 거쳐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넷제로(Net-Zero)‘에 도달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전방위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수소에 주목하며, 2021년 6월 ‘수소 에너지 [...]

[오만] 오만 쉘 (Oman Shell), 태양광 프로젝트 검토

2023-08-17T10:06:45+09:002023.08.08|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 오만 쉘, 카자엔 경제도시 (Khazaen Economic City, KEC)내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설립 검토 ㅇ 2022년, 오만 쉘과 KEC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기밀 유지협약(NDA) 체결 ㅇ 오만 쉘은 오만의 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연료 분야에 입지를 다지며 그린 수소, 재생 합성 LNG, 그린 암모니아 및 탄소제로 연료 생산 등에 투자 중 [...]

[베트남] 2030년까지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약 1,350억 달러 필요

2023-08-10T16:41:44+09:002023.08.01|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 2030년까지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약 1,350억 달러 필요  ㅇ 베트남, 2030년까지 전력 공급 및 그리드(전력망) 프로젝트에 연평균 113~135억 원의 투자 필요   -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가 제8차 전력개발계획(PDP 8)과 관련된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내용   - 2030년까지 총투자액 1,130~1,350억 원이 필요하며, 이 중 88%는 전력 공급, 나머지 12%는 그리드 프로젝트에 배분될 전망   - 공공투자 및 기타 자본 조달 채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 민관합작(PPP) 프로젝트를 주목해야

2023-07-03T18:08:40+09:002023.06.14|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스마트시티 시장 육성을 통해 2045년까지 GDP 7조 달러, 세계 5위 경제대국 달성 목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투자가 포함된 PPP 프로젝트를 선호 인도네시아는 기후변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시티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따라, 관련 시장은 ‘22년 270억 달러에서, 연평균 22.6% 성장하여 ‘35년 [...]

[기고] 세르비아 AI 국가 발전전략 및 한-세르비아 공동 디지털정부협력센터 프로젝트

2023-07-04T09:22:41+09:002023.06.14|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AI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 발전 전략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 빅데이터 기반 인구이동 AI 알고리즘을 통해 세르비아 인구 절감 정책에 반영할 계획 세르비아 AI 국가 발전전략 2020~2025 유정원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협력센터장 세르비아 정부는 2021년 12월 'The Strategy for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Republic of Serbia for the period 2020~2025'를 발표했다. 이 AI 국가 발전전략은 AI 도입을 통한 경제 발전, 공공서비스 개선, 과학기술의 발전 및 미래 일자리 개선을 [...]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육성 이니셔티브 : 100대 스마트시티로의 전환

2023-06-29T18:20:19+09:002023.06.13|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인구 과밀과 도시화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스마트시티를 선택한 인도네시아 정부 신수도 ‘누산타라’ 이전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박차 및 한국기업들의 참여 확대 인구 과밀과 도시화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스마트시티를 선택한 인도네시아 정부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도시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받은 프로젝트 분야이자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등장한 산업 분야이다. 주요 도시들의 인구밀도가 과도해짐에 따라 교통체증, 범죄, 환경 파괴, 과도한 자원소비 등의 도시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일본, 영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들에서 스마트시티를 새로운 도시 운영의 방향으로 채택했다. 또한 이와 관련한 정책 육성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산업분야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국토교통부에서도 ‘제3차 스마트 도시 종합계획(2019~2022)’ 등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까지 전국 16곳에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등 스마트시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위 인구과밀 및 도시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라이다. 2억7000만 명이 넘는 전 세계 4위의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인구의 약 56%가 자바섬에 거주 중에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한 자카르타 권역(Greater Jakarta)의 경우 전 세계 광역 도시권 중에서는 도쿄 권역 다음으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약 3700만 명이 밀집해 생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카르타 인근에서는 정전, 범죄율 증가, 에너지 부족, 공기 및 수질 오염, 심각한 교통체증 등이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꼽히고 있으며 수라바야, 반둥 등 인도네시아의 다른 주요 도시들로도 해당 문제들이 확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도 깊어지는 도시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조코위 대통령이 ‘스마트 국가'(Smart Nation)라는 정책비전을 제시하며, 스마트시티 추진을 본격화했다. 그리고 2017년 ‘100대 스마트시티로의 전환(Gerakan Menuju 100 Smart city)’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2045년까지 인도네시아 내 스마트시티 100개를 육성하고 국가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추진을 선포했다.     그리고 2019년에는 25개의 스마트시티 거점 추진지역을 지정하고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와 거점 추진지역 지자체들 간 스마트시티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 MOU 체결식에서 당시 정보통신부 Rudiantara 장관은 ‘100대 스마트시티로의 전환’ 정책과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가 나아가아 할 방향은 단순히 보기 좋은 여러 혁신기술들에 대한 무분별한 도입과 같은 기술 쇼핑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국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의 현대화 및 스마트화가 중점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에서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시티는 여러 우수 도시들이 거쳐온 발전의 길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각 지역별 환경, 경제발전 수준, 인프라 상황, 산업특성, 인구밀집도 등을 모두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주요 추진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정책적 뒷받침을 하되, 각 자자체들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스마티스티 이니셔티브를 변형·적용해 추진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발언했다. [...]

베트남 남부 프로젝트 동향

2023-07-04T09:52:42+09:002023.06.12|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발판의 마련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 활발 베트남의 프로젝트 진행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는 필수 베트남 남부 프로젝트 동향   베트남은 인프라 산업이 국가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발판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산업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의 인프라 산업은 도로, 다리, 철도, 항만, 공항 등의 [...]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사업 구체화

2023-05-25T14:33:48+09:002023.05.15|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2024년 8월까지 대통령궁 이전 완료 목표, 친환경 도시 건립 계획 정부, 신수도 관련 투자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 발표 투자 의향을 비춘 투자자 많으나 우려 속 아직 실현된 투자는 없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2년 3월 신수도청(IKN, Nusantara Authority)을 발족한 후 본격적으로 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45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수도 누산타라(Nusantara)의 면적은 25만6000헥타르이며 자카르타보다 4배, 싱가포르보다 약 3배가 [...]

국토교통부-미주개발은행(IDB),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최

2023-05-25T14:34:27+09:002023.04.20|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국토부가 IDB와 함께 "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국제기구인 IDB*와 2019년 10월부터 스마트시티·인프라 공동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지금까까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IDB와 함께 "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 미주개발은행(美州開發銀行, Th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ADB or IDB or BID)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하여 1959년에 설립된 지역 [...]

해외 프로젝트 시장의 새로운 기회,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

2023-05-25T14:34:53+09:002023.04.17|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 2028년까지 연 평균 14.9% 성장 전망 국가별, 기관별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일반적으로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② 도시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하며, ③ 도시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모델을 의미한다. (자료: 국토교통부, 2019~2023 스마트도시 종합계획) 스마트시티 시장은 신도시 건설을 통한 방식인 ‘그린필드형(Green Field)'과 기존 도시에 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

인도 스마트시티 산업 동향과 진출 유망 프로젝트 현황

2023-04-20T11:49:57+09:002023.04.11|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인도 스마트시티 산업 동향과 진출 유망 프로젝트 현황 인도의 도시 쏠림 현상은 가속화되어 2030년까지 주요 대도시들이 인구의 40%를 수용하고 GDP에 75%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모디 총리는 2014년 취임 이후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2년까지 인도 전역에 걸쳐 100개의 스마트시티 건설계획을 발표하였고, 이 100개 도시에서는 총 7,742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인도 전역 100개 스마트시티 진행 [...]

케냐 도시 개발 트렌드, 스마트시티로!

2023-04-05T15:08:45+09:002023.03.30|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콘자 스마트시티 개발에 2017~2022년간 5억 7300만 달러 투입 우리 ICT 선진기술로 경협자금 활용, 교통통합관제, 디지털 콘텐츠 개발 합작 등 진출 기회   아프리카에도 스마트시티 개발 트렌드가 일어나고 있다. 남아공의 모더폰테인 신도시를 필두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도시화에 따른 효과적인 도시 운영을 위해 스마트 도시를 계획 또는 추진하고 있다. 이 중에 케냐의 콘자 테크노폴리스(이하, 콘자시티)가 최근 들어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로 부상하고 있다.   비즈니스 아웃소싱을 위한 신도시에서 스마트시티로   원래는 케냐 경제개발 비전 2030의 청사진 계획으로 고용창출을 통해 GDP 성장을 노리며 2013년에 시작된 마스터 플랜은 비즈니스 아웃소싱(Business Process Outsourcing)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그 이후 글로벌 트렌드에 동승하면서 사하라 이남 최초로 ‘실리콘 사바나’로 개발 목표를 수정하고 동아프리카 ICT 허브 역할의 기치를 세우는 통합 스마트시티 개발로 [...]

10년간 150조 엔 이상 관민(官民)투자, 일본의 GX 기본방침은

2023-04-05T15:00:44+09:002023.03.27|해외 스마트도시 소식|

150조 엔 이상투자, 탈탄소 10년의 승부 2023년 2월, 일본 정부는 [‘GX(그린 이노베이션)실현을 위한 기본방침’ ~향후 10년을 내다본 로드맵~] 을 각의 결정하였다. 일본은 2030년도 온실가스 46% 감축(2013년도 대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고 하는 국제공약을 내걸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에너지 정세가 급격히 변하며, 일본에서도 전력수급 압박과 가격 급등을 겪고 있다. 에너지 안전공급은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의 근본이지만, 일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