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스마트시티 기술력이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IFEZ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8월 글로벌 시장 분석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도시행정분야 최우수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IDC “SCAPA(SmartCity Asia Pacific Awards) 2017″에서는 아태지역 150여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기능별 14개 분야의 항목으로 세분화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분야별로 3개 후보지를 선정 후, 아태지역(일본 제외) 대중들의 공개 투표 및 평가 작업(IDC 리서치 팀 25%, 자문위원회 25%)을 통해 선정하였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행정안전부의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우수성과 국제위상 제고 및 국제협력 등을 위한“전자정부 우수서비스 사례 발굴”에 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총 145개 우수사례 후보 중 행정안전부 및 NIA(한국정보화진흥원)의 최종 검토를 거쳐 18개 분야가 선정된 우수사례는 2018년 UN 190여개 회원국의 전자정부 수준 평가에 제출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대한민국 전자정부 우수서비스의 사례로 활용되게 된다.
이와 같이 국내외 IFEZ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는 중심에는“IFEZ SmartCity Platform”이 있다.
IFEZ는 국내외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기 위하여 올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인천유시티(주)와 함께 자체 구축 완료하였고 Cloud기술을 활용한 하드웨어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분야에 적용하여 송도, 영종, 청라지구의 스마트시티를 통합하여 구축함으로써 전문기관이 설계한 사업비보다 120억원의 사업비 절감을 이루어 냈다.
또한, IFEZ SmartCity Platform의 국내외 판매를 위한 브랜드화를 위해 저작권 등록 및 자체 기술에 대한 특허 2건을 획득 하였으며, 대외적인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내·외 필요 인증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IFEZ SmartCity Platform 기술을 활용한 민간서비스 및 특화서비스로 확장돼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미래지향적 해법 제시에 일조 할 것으로 보인다.
IFEZ 김순호 기획조정본부장은“IFEZ 스마트시티의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고,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공공 스마트시티 분야에서‘IFEZ 스마트시티 모델’이 선도적임을 의미하고 있음은 물론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IFEZ 스마트시티를 표준모델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4차 산업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도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 최첨단 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스마트시티 기술의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