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도내 제조업의 스마트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

충북도는 6월 27일 충북테크노파크본부관 1층 컨벤션홀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확대하고자 추진한 이날 행사는 청주, 증평, 진천, 괴산 등 중부권 지역과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권 지역의 중견‧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만석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기술위원의 스마트공장 개념과 도입 필요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요령 등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기업들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을 촉진하고자 6월 20일 충주시청에서 개최했던 북부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추진한 것이며,

앞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충북 스마트제조혁신에 총력을 다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충북경제 4%실현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중부남부권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