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CCTV로 더 안전한 도시 만든다

대전시‘범부처 지능형 CCTV 시범사업’시스템  구축 완료  

대전시는 ‘범부처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안전한 지능정보사회 구현 및 CCTV 산업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중앙정부와 민간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한 4억 2000만 원 규모의 대전시 비 예산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학교, 골목길, 상업밀집지역, 공원, 전통시장 등 80 곳의 CCTV에 폭력, 배회자, 쓰러짐, 화재 등의 상황 발생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상황을 즉시 알려 범죄 및 사건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