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라이프 시대, 신기술 습득을 통한 공무원 능력배양

완산구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9. 25(수) 8층 강당에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원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및 국가 ICT 기술 및 지원 사업, 정책수립 등에 대한 정보공유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전주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오늘 특강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컴그룹이 손잡고 “전주 디지털트윈 스마트 시티 구축사례” 시연 및 “지속가능한 전주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기”를 통해 지역현안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도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지능정보기술, 통신,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기술과 서비스 등으로, 이를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핵심은 사람, 시민임을 강조하며 『전주형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방향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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