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와 구․군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5지(G)가 만들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5지(G)포럼 전문위원 신동형 강사를 초빙해 ‘5지(G)가 바꿀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에는 ‘기술과 사람, 공간의 융합,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무원 대상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정보통신기술(ICT)의 최대 화두는 5지(G)다.

올해 본격적으로 상용화된 5지(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특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적인 융합서비스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장비·단말 등 제조 분야의 신산업 창출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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