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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 공장터 재개발해 만드는 스마트시티(우븐 시티) 구축 계획 발표
토요타는 1월 6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Woven City)’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Woven City’는 그물망처럼 촘촘히 짜여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약 70.8 만㎡ 토요타 자동차 공장터를 재개발하여 만든다. 토요타는 이곳에 현재 개발 중인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모두 구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뱌루케 · 인게루스 그룹 (BIG)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유명한 건축가 뱌루케 · 인게루스가 도시 설계를 담당하며, 2021초 착공 예정이다.
[출처(글/그림) : 토요타 일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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