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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2020.02.28.)
이달의 이슈 국토교통부는 2020년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평가 결과 2019년 예비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지역* 중 시티챌린지는 경기 부천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총 3개 지역을, 타운챌린지는 경남 통영시, 서울 성동구, 부산 수영구, 충남 공주·부여 등 총 4개 지역을 본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국토교통부는 공공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탈피하여, 민간이 스마트도시 계획초기부터 운영단계까지 참여하여 도시운영. 20.02.09 /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작년 4월 공포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운행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입법예고(시행령 20.2.10~20.3.11, 시행규칙 20. 2.10 ~20.3.23) 한다. 또한 정부는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는 추가 내용,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기준 등도 규정하였다.
20.02.10 / 서울시
서울시는 올 한해 총 1,158개의 사업, 금액으로는 3,626억 원의 정보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스마트도시와 관련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사업에 1,014억 원(약 28%)을 투자하여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은 사물 인터넷(IoT) 23건(109억 원), 빅데이터 15건(117억 원), 블록체인 3건(10억 원), 인공지능 7건(9억 원), 와이파이(WiFi) 9건(145억 원), CCTV 51건(312억 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20.02.10 / 경기 안산
안산시가 데이터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시정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산화폐 다온 카드·지류식 사용실적과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 ‘빅데이터 행정’ 활성화에 나선다.
의정부시는 최근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주제도 구축을 위해 드론 조종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드론 항공 영상으로 첨단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드론을 행정업무에 활용하면 현지 조사 및 측량 시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토지의 이용현황은 물론, 넓은 지역의 배치나 입지 등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교통.방범.방재.재난 등 각종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도시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시스템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9개 지자체에 보급하였으며, 대전시의 경우 112검거율은 2.7% 증가, 119 출동시간은 약 1분 28초가 단축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올해에는 서울 도봉구, 대구 수성구, 인천광역시, 경기도 군포,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총 30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습니다.(‘20.2) 아울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스템과 전자발찌 범죄예방(‘19.1), 수배차량 검거(‘19.9) 시스템과 연계하였고 올해에는 여성 안심귀가, 배출가스 위반 등 복지. 환경 분야로도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 입니다. 스마트시티 특집
스마트시티 소식
정책과 도서관_3월호
“스마트시티로 보는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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