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8. ROGERS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제공업체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Rogers Communications)와 비시티(bciti)가 협력관계를 맺는다.(캐나다 토론토,’20.07.08.) 이는 캐나다 도시민들이 집이나 스마트폰에서 도시의 중요한 정보와 서비스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로저스에서 제공하는 비시티(bciti delivered by Rogers)’는 거주민에게 그들의 직장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도시의 모든 일을 연결시켜주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다.
로저스포비즈니스(Rogers for Business) 대표 Dean Prevost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신의 정보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와 지방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비시티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로저스는 캐나다 정부로 하여금 주민들과 하루 24시간, 언제나 도시의 모든 서비스에 연결되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도록 도시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로저스는 비시티와 함께 다양한 규모의 도시에 안전하면서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며 통합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과 더 잘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 및 모바일 앱은 기존 도시 웹사이트와 매끄럽게 통합되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요구사항을 제출하고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이벤트나 행사를 볼 수 있다.
bciti ecoLocal™ 기능을 사용하면 사업자는 앱을 통해 매장 픽업이나 현지 파트너의 택배로 물건을 팔수 있다. 또한 이 앱에는 도시 데이터 및 인공지능 통한 분석을 기반으로 주민의 요구를 예측하는 지능형 대시 보드도 들어있다.
bciti의 CEO 인 Vivianne Gravel은 “COVID-19 건강 위기와 같은 중요한 시기에 캐나다 도시들이 시민과 더 가까워 질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필수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캐나다 도시에 제공하기 위해 Rogers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함께 디지털 혁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스마트 도시 환경에서 캐나다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