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민간부문사업자 우협대상으로 “Sejong O1 컨소시엄” 최종 선정
□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SPC 민간부문사업자 공모를 통해 “Sejong O1 컨소시엄(대표사 LG CNS)”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4.29일 공고, 9.18일 사업계획서 접수) 국가시범도시 SPC 기업 공모*에 따른 결과로,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운영할 민‧관 사업법인(SPC) 구성을 목표로, 민간기업의 혁신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혁신기술 자유제안 방식으로 공모
ㅇ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분야별로 관계부처 등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 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ㅇ 평가당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평가위원(13명)이 1박2일(10.7~8) 간 사업계획서 검토 및 평가 등을 거쳐 10월 8일(목)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다.
□ 세종 국가시범도시 SPC는 공공부문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자치시)와 민간부문사업자(컨소시엄)로 구성되며,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민‧관 협상을 거쳐 SPC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들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 (향후절차) 우협대상 선정 → 민‧관 협상 → 사업시행합의서 체결 → SPC 출범
ㅇ SPC가 본격 출범되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시민체감형 혁신서비스가 구현되는 미래도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