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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2021.01.29.)

스마트시티 이슈

이보다 스마트할 수는 없다! 디지털 드론맵!

2021.01.27. / 국토부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 드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드론을 활용하여 만드는 드론맵을 만들고 있다. 드론맵은 드론을 통해 취득하는 모든 정보를 포함한 지도로서 지적 재조사 사업에 활용되며 항공영상을 통해서 관측하고 지적도면과 오버랩을 시켜서 맞지 않는 지역에 지도를 새로 만든다. 기존의 지적도를 디지털화해 디지털 국토를 실현하고 보다 더 정밀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국토관리에 더 효율적이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토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정재승 교수가 들려주는 세종시 스마트시티

스마트 온 더 세종 카드뉴스 시리즈
 ※ 카드뉴스 바로가기 > 이미지 클릭
[1편] 스마트시티가 단순한 과학기술 경연장이 아닌 이유
[2편] 세종 스마트시티, 교통체증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3편] 세종 스마트시티가 꿈꾸는 건강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
[4편] 세종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그린뉴딜
[5편] 대한민국 미래를 만드는 세종 스마트시티 교육제도
[6편] 지방자치를 넘어 시민참여 거버넌스의 세상으로
[7편] 스마트시티, 쇼핑과 문화생활도 바뀐다?
[8편] 스마트시티의 성공, 스마트한 기업육성에 달렸다?
스마트시티 특집
콜롬비아 스마트시티 정책·제도
2021.01.18. / 건축공간연구원

  콜롬비아 정부는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기조에 발맞추어 정보통신기술부 주도로 스마트시티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최근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까지는 정보통신 기술 기반을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 향상과 참여 범위 확대에 방점을 두고 있으나 첨단 기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이 궁극적 목표임을 명확히 제시한다. 기존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대도시 위주로 시도되어 왔지만 현재는 전국적인 적용을 위해 국가 수준의 통합모델을 수립하고 현황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국가 단위 스마트시티 정책의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시티 개발 및 성과 측정을 위한 지표와 도구를 다양하게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경남도, 도민 체감 스마트시티 사업 가시화

2021.01.03. / 경남도 
 
  경남도는 ’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들의 스마트 서비스 제공이 가시화되면서 경남형 스마트시티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최다로 스마트시티 사업 전체 4개 분야 11곳이 선정되어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18년부터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김해시 고고(Go古) 가야 스마트 관광서비스」가 ’18년 예비사업, ’19년 본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5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1년부터 국토부에서는 효과가 검증되고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 보급하여 국민 체감도를 증진한다는 시키기 위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시동’
 2021.01.13. / 충남도
 
  충남도가 재난·안전사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충남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이 2021년 5월까지 완료되어 ‘스마트도시 안전망서비스 6개’와 ‘충청남도 특화 스마트서비스 11개’가 제공되면 도내 교통사고, 범죄, 화재 발생 등이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그동안 지자체 간 행정단위를 넘어서는 범죄경로, 산불, 구제역 전파 등 도시문제 발생 시 지자체간 상황 공유가 불가능하였고 기초지자체별 통합플랫폼 개별 구축으로 공간적·비용적 중복투자 비용 발생 등이 불가피했다. 충남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이 구축됨에 따라 광역 중심의 정보공유 및 활용, 인프라 공유로 도입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완료
2021.01.18. / 울산시
 
  울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 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비는 총 1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1차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2차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1차 사업은 울산시 스마트시티센터가 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재난, 산불, 태풍, 방범 CCTV 등 7,233곳의 CCTV 영상을 통합 관리하여 재난, 화재, 범죄 및 전자장치 부착자 위반행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변 5곳의 CCTV 영상을 재난상황실, 119종합상황실, 112상황실,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에 실시간 제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차 사업은 119 출동차 긴급영상 지원, 경찰청 수배차량 검색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서비스 확대사업이다.
광주시, 시민 친화적 스마트도시조성 본격화
2021.01.26. /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스마트조성위원회, 시민참여단 등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스마트화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스마트도시조성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조성을 목표로 세 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첫 번째, 스마트도시조성추진체계 구축으로는 정책수립, 시행, 평가 등 전반적인 정책과정에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조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스마트도시조성추진체계를 3월까지 구성하게 된다. 
  두 번째, 시민사회단체, 대학, 자치구, 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의 시민 친화적 스마트도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한다.
  세 번째, 정확한 행정수요 예측으로 시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고 재정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생산적 행정수행을 위해 고객지향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스마트시티 소식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는 ’21년 스마트챌린지 사업’ 공모를 1월 12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본격적인 보급‧확산을 위해 사업 규모를 작년 18곳에서 44곳으로 대폭 늘렸으며,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캠퍼스 챌린지’ 사업을 새로 도입한다.
스마트시티 문헌

스마트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공원 설계·관리 방향

김용국, 송유미, 조상규
한국조경학회지, Vol.48 No.6(2020-12)
smartcity@auri.re.kr / 044-417-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