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리(5-2생활권) 등 도시계획 수립 시 디지털복제물 체계 활용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디지털복제물 체계(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ㅇ 디지털복제물은 실제와 비슷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도시계획부터 건설 및 운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모의 실험하여 정책결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 행복청과 LH는 행복도시 미개발지인 5·6생활권 도시계획 수립 등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복제물 체계 개발을 ‘20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올해 3월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ㅇ 행복청과 LH에서는 특화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다솜리(5-2생활권) 등에도 디지털복제물 체계(1단계)을 우선 활용하고 단계적으로 기능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ㅇ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복제물 체계는 도시계획 수립시 건축물 배치, 경관 분석, 일조권 분석, 대지건물비율, 용적률, 층높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하고 있다.

□ 한편, 행복청에서는 디지털복제물의 기초자료가 되는 행복도시 3차원 공간정보를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포털인 ’브이월드‘ 및 민간포털에 제공하여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

□ 행복청 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은 “도시계획 수립에 디지털복제물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서 실제 업무에 활용하면서 기능을 더욱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5-2생활권>


<일조권 / 일조량 분석>


<스카이라인>      <용적률, 건폐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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