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어느 날,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된 어느 날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했지만 한국은 일일 확진자 수를 한 자릿수로 유지하며, 유일한 안전국가로 자리 잡았어요.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출근 중인 민수 씨.
미팅 장소의 감염위험등급을 확인해 보니 1단계라는 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개인 방역지침을 전달받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위험등급 3단계 지역이 발생하여 경로를 재탐색한다는 내비게이션의 알람이 울렸어요.
덕분에 민수 씨는 안전한 경로로 출근할 수 있었죠.

감염위험등급은 가상공간에서의 시뮬레이션으로 정해지는데요.
공간마다 위험등급과 개인이 지켜야 하는 방역지침이 다르고, 필요한 수준의 방역만 실천하여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또한, 정부는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등급에 따라 필요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인적, 물적 자원의 낭비를 줄였어요!

디지털 트윈은 현실 속 공간을 가상공간에 복사하여 현실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반영하기 때문에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어요!

감염병에 대처하는 디지털 트윈
언제 다시 등장할지 모르는 감염병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 트윈이 준비하고 있어요!

국토교통부(2021.03.3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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