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는 횡단보도인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횡단보도의 하루 일상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스마트 횡단보도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사고 및 돌발상황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서비스입니다.

제한속도가 30km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속도를 모션 센서로 감지하고
그 속도를 색깔과 표정으로 운전자들에게
경고와 통과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행자들을 위해 횡단보도 근처에
차량 접근을 알려주는 경고 음성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바닥 신호등 도입으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가더라도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서비스도 운영중인데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설치되는 교통 시설물로
차량 진출입시 보행자에게는 LED사인을 이용한
시각적인 메시지와 경고 안내음성으로 차량이 접근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운전자에게는 바닥 경광등으로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신호를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밤에는 어둠에서도 잘 보이게끔
횡단보도 바닥선 옆에 LED 등을 매설해 사고위험을 줄였습니다.

일반적인 횡단보도에 IT 기술을 도입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