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텔러] 장민주 스마트도시과 과장
새로 생기는 도시에
대중교통 노선을 바로 증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가
세종시에서 시범 운행 중입니다.
이런 사업이 가능했던 것은 ‘규제샌드박스’ 덕분인데요.
규제샌드박스는 마치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자유롭게 놀듯이,
제한된 조건 하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풀어
신산업·신기술을 시험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규제샌드박스로 도심형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뿐만이 아니라,
도시공원의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5G 기반 비가시권 AI 드론 도시 안전 서비스’와 같은
시민을 위한 총 11개 사업이 특례를 받아 스마트도시의 한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가
#스마트도시과 장민주 과장을 만나서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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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