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만나는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부산 에코델타시티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시티가 대표적으로 2곳에서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한곳은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이고 다른 한곳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입니다.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는
‘시민행복을 높이고 창조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 도시’라는 목표로
세종시 합강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습니다.
세종 국가시범도시의 큰 특징은 데이터 활용과 친환경 도시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혁신 서비스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거버넌스, 일자리, 문화/쇼핑이 있습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구 인근에 조성되며,
자연과 사람, 기술이 만나 미래의 생활을 앞당기는 글로벌 혁신 성장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친환경 수변도시, 물 순환 회복, ICT기반의 수자원 관리 등 물에 특화된 도시로,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을 통한 시민들이 균형 있는 기회와
포용적 성장의 혜택을 누리며 교육, 문화, 안전, 환경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로봇 활용 생활 혁신, 배움-일-놀이 융합사회, 도시행정과 도시관리 지능화,
스마트 워터, 제로에너지 도시, 스마트 교육& 리빙,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안전,
스마트 공원 등 10가지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는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서 구현되는
스마트시티 신기술 및 적용된 모습을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