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홍보관·스마트시티운영센터 등 방문…투자유치 성과에 큰 관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파우지아 빈트 압둘라 자이날(FAWZIA bint Abdulla Zainal) 바레인 하원의장을 비롯한 방문단 12명이 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홍보관과 스마트시티운영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박병석 국회의장의 바레인 공식 방문에 대한 답례로 이뤄졌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차원이다.
○ 바레인 하원의장 일행은 지난 달 28일부터 우리나라 국회의 공식 초청으로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파우지아 하원의장은 이번 IFEZ 방문에서 투자유치 성과와 스마트시티 운영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 한편 바레인 하원의장은 방송언론계에서 25년간 활동했으며 페르시아만안(灣岸) 협력회의(GCC) 최초의 여성 TV국장, 바레인 여성 최초 북극답사, 바레인 정부 내 최초로 공보부에 유치원 개설을 했으며 과거 언론인 시절 2차례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