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과기부 주최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전시 참가 –
– 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등 스마트챌린지사업(5개 분야) 선보여 –

 

□ 대전시는 2021. 9. 8 ∼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에 참가하여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우수 스마트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ㅇ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제5회)’는 국토·과기부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들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행사이다.

ㅇ 이번 전시회에서 대전시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스마트도시 대전’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등 5개 분야), 우수 스마트서비스(교통, 안전 등 2개 분야) 등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시한다.

□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 통합형 통합형 주차 플랫폼을 통한 주차정보 공유 서비스 ▲ 사물인터넷 센서를 장착, 실시간 전기상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알려주는 전기화재 예방서비스 ▲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무인드론이 사고위치로 출동해 실시간 현장 영상을 119상황실에 전송하는 무인드론 안전망 서비스 ▲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500m 격자 단위로 조밀하게 제공하는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서비스 ▲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클라우드 데이터허브를 구축하는 5개 사업의 스마트 기술을 선보인다.

ㅇ 그 외 실시간 교통상황을 파악해서 최적신호를 산출하는 스마트신호제어시스템과 도시철도공사의 인공지능 CCTV 영상 안전시스템을 전시하여 대전 우수 스마트서비스를 널리 알릴 예정이며,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개최도 홍보한다.

ㅇ 이를 통해 대전의 스마트서비스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고, 참여기업은 관련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여 이번 전시회를 비즈니스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ㅇ 한편, 2021년도 전시회에서 스마트시티 우수도시 표창 및 대전소재 기업인 ㈜에프에스와 ㈜한컴인스페이스가 우수기업으로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시 위상에 맞도록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내년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전부연합총회(UCLG)에서는 스마트시티 성과를 적극 홍보하여 스마트 산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