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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시티 정책정보를 확인하세요!
제22호(2021.10.29.)
스마트시티 이슈 [스마트시티챌린지 사례]
부천시의 우수한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에 알리다 2021.10.15. / 부천시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제27회 ITS 세계총회’에 ‘D.N.A. BUCHEON(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BUCHEON)’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부천의 우수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운영 기술과 부천형 스마트시티를 홍보하였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도시 전역의 차량이동 데이터(교통량, 통행속도, 대기행렬 등)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시 전역에 확대 구축 계획인 SDN(Software Defined Networks)기반의 스마트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도시 단위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어·융합하고 빠르게 도입되는 다양한 기술을 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환경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는 세계 최초로 도시 전역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이동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반의 첨단교통서비스 등을 제약 없이 실증할 수 있는 도시로서, 세계 많은 기술 기업의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부천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식 홍보 영상(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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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특집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사례]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는 스마트시티! 2021.10.26. / 국토부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은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들을 전국으로 확산 보급하는 사업이다. 국민 생활에 밀접한 교통과 안전 관련 솔루션 위주로 서비스를 선정해서 보급한다. 지자체들이 각 도시의 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손쉽게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더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스마트시티 속 생활,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 사례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만나보자.
2021년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응모한 90개 중 전국 23곳(총 600억원 규모, 각 19~38억원 지원, 지방비 50% 매칭)의 도시가 지난 3월 4일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도시에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7개 (스마트폴,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횡단보도, 전기안전 모니터링, 공유주차, 수요응답버스, 자율항행드론) 중 지역 내 도시문제 해결에 필요한 2~3개의 솔루션을 선택해 적용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례]
인천 전역 ‘1만6천여 대 CCTV’ 시민안전 지킨다
2021.09.30. / 인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방범, 교통, 환경 등 ICT기반의 시스템을 서로 연계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 감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 원 등 총 16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시스템을 구축해 2달간의 시험운영을 거쳤다.
이제 인천시 어디서든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112치안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와 현장 출동요원에게 상황 발생지점 인근의 CCTV영상이 실시간 공유된다. 영상을 통해 현장상황을 파악함으로써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졌다.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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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정책사업
’22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2021.10.05. /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재생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하여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의 중점 지원대상은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4대 분야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상향식(Bottom-up) 방식의 스마트서비스 도출로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 수립 2021.10.19.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10월19일(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을 보고하고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은 2030년을 목표연도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면서 단절 없는 사람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수립되었다.
주요 내용은 ①미래 신교통수단의 도입 인프라 구축, ②인공지능 등 첨단기술로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③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④국내 지능형교통체계의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인천시, 미래형 교통서비스 운영 해법 찾는다
2021.10.27. / 인천시
인천시가 미래형 교통버스, I-MOD(수요응답형 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교통부서 담당자와 머리를 맞댔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I-MOD 추진상황 보고회’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MOD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 선정돼 인천시가 추진 중인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신기술 실증을 위해 2020년 10월 영종국제도시를 시작으로 올해 7월 송도국제도시와 남동산업단지까지 I-MOD 버스를 16대 운영하고 있다.
볼리비아 공무원, 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 배운다 2021.10.25. / 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볼리비아 고위 공무원 23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일환으로 볼리비아의 스마트시티 추진과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번 연수에서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정책동향, 도시공간 기능강화, 차세대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경험과 구체적인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출범, 첫 회의 개최
2021.10.28. / 울산시
울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10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울산시의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상황 보고,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중간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역할은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 등 울산시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한다.
스마트시티 소식
2021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기업 모집
스마트시티 문헌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마케팅 모형 개발 연구
장환영, 정원주, 김종진
한국주거환경학회 주거환경 19(3), (2021.09.) pp.133-147
CITIE Framework에 기반 한 스마트시티 평가지표의 보완을 위한 탐색적 연구
: 도시 위험요인 해소를 중심으로
서형준, 명승환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24(3), (2021.09) pp.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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