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특강 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021 하반기 인문학 특강 「4차산업혁명시대,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차에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소장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2회차에는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의 ‘메타버스, 가상현실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세상’, 3회차에는 안계환 독서경영센터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4차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인천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와 미래세대의 과제를 알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440-6664)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홍보 포스터 1부.
<붙임> 「4차산업혁명시대,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