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2일까지 지역 기업 5개사와 시니어박람회 공동 전시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5개 지역기업과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액티브시니어박람회’에 참석한다.

〈재단 홍보부스 방문〉

○ 올해 재단 홍보부스의 주제는 ‘디지털 치료 및 스마트 건강관리 산업’이다.

○ 인지재활훈련용 디지털 치료시스템 기업(㈜지엘, ㈜우리소프트, ㈜인더텍), 환자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업체(㈜트라이벨랩), 재활 로봇 시스템 연구기업(휴카시스템㈜)과 공동 참가했다.

○ 재단 서수원 부장은 박람회 기간 함께 열린 포럼에서 ‘대구 스마트 메디시티 모델’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치매환자가 VR로 두뇌활동을 연습하는 의료기기라든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자동으로 다리운동을 시켜주는 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시니어층을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장의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도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유지를 위한 산업기술 중요성도 커진다”며 “지역기업과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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