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 강원도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뿌리깊은나무들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MOU)을 11월 15일 체결한다.
–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하여 송기현 국회의원,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원창묵 원주시 시장, 윤석연 원주시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유시춘 EBS이사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원 원장,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인 AR·VR·XR, 메타버스 등 강원도 K-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 협약식 후에는「레드우즈파크」기공식이 개최되며, 뿌리깊은나무들 주식회사에 따르면
–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지하 4층 지상 20층(연면적 77,148㎡)규모로 건립되어 메인, 부속 스튜디오와 VR, AR, Io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부속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 “강원도 특화 산업인 관광, 의료를 주제로 VR, AR, XR 등의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 된 융합클러스터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뿌리깊은나무들 주식회사는 강원도 내에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시설에 투자하며, 강원도와 원주시는 뿌리깊은나무들 주식회사가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의 허용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하여 강원도 콘텐츠 기반 SW산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뿌리깊은나무들 주식회사의 레드우즈파크가 우리나라의 K-컨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함은 물론, 강원도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메타버스 도시」로 거듭나 강원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