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시민 서비스 향상 및 통합 교통정보 체계 마련
□ 원주시는 중앙동 스마트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국비를 지원받아 총 7억 원의 사업비로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관리 체계 구축을 완료하였다.
□ 이는 중앙동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불편하고 노후화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최첨단 교통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했다.
□ 스마트 버스쉘터는 실내형이며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공기청정기, 에어커튼, CCTV, 냉난방기, 무선스마트폰 충전기, 미세먼지센서, 온열의자, 자동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으로 원일로 중앙시장, 강원감영, 풍물시장정류장 3개소에 설치했다.
□ 주차정보시스템은 사전요금정산기, 주차유무센서, 입구종합전광판, 층별안내전광판, 차량접근알림판 등 각종 센서, IOT가 융합된 주차시스템으로 시장활성화, 전통시장, 평원동, 일산 공영주차장 4개소에 설치했다.
□ 이에 앞서 원주시는 중앙동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유동인구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편의 개선에 효과를 높였다.
□ 최진선 도시정보센터소장은“다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 버스쉘터, 주차정보시스템과 같이 생활 가까운 곳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