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스마트시티를 계획했습니다.
정부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에코델타시티는 여의도 4배 이상의 규모로 약 360만평의
대단지 도시 조성사업으로 부산의 세물머리를 중심으로 명지동, 강동동,
대저동 등 3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기반시설을 다져가는 중입니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다양한 로봇이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부산에코델타시티는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총56세대이며
올해 12월 16일 첫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 입주가 완료되면 입주민은
5년간 관리비만을 부담하고 단지 내 적용된 혁신기술의 체험 및
개선을 위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헬스케어, 로봇, 스마트팜, 물·환경, 생활·안전 등
5개 분야의 혁신기술 사용 경험과 개선의견을 토대로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내갈 계획에 있습니다.
부산 스마트빌리지에 적용되는 40여 개 서비스는
향후 스마트시티에 확대‧적용될 주요기술로
스마트 정수장, 스마트에너지, 도시관리 플랫폼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한편, 스마트빌리지 인근에는 19개의 새싹기업, 산학연구기관 등이
입주하는 ‘어반테크 하우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빌리지의 리빙랩 프로그램에
어반테크 하우스 입주 기업이 참여하여 혁신기술을 실증·개선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입니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 및 연령을 고려하여 구성한 부산 에코델타스마트빌리지!
많은 이들과 함께 일상에 편리함을 주고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대표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마트빌리지 #부산에코델타시티 #무상5년
※ 자료화면 출처 : 한국 수자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