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7. 14:30, 동의대에서 지산학 협력 토론회 ‘오픈캠퍼스 미팅’ 개최
◈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동의대 한수환 총장, ㈜로하스 주용 대표,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등 참석
◈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방문 후 인공지능 선도 미래도시 부산 구현을 주제로 토론회 열어
박형준 부산시장이 27일 오후 2시 30분 동의대학교를 찾아 대학생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오픈캠퍼스 미팅’을 진행한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행사로,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동의대학교까지 총 7번째 미팅이 열린다.
오늘 행사에는 ‘인공지능 선도 미래도시 부산 구현’을 주제로, 박 시장을 비롯하여 동의대 한수환 총장, 지능로봇 개발기업 ㈜로아스 주용 대표이사, 장애인 재택근무 지원기업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이사, 로봇 및 드론 개발 기업 ㈜에스딘 김정수 대표이사,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토탈소프트뱅크 이훈 연구소장, 동의대 학생(김수빈, 조우진, 전영미, 김명애)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를 찾아 4차 산업의 핵심이라 불리는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연구개발(R&D), 인력양성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동의대학교는 ICT공과대학에 인공지능(AI) 학과를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빅데이터·AI 중심대학으로 올라서고 있는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 세대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을 만드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위해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시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3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 국내외 글로벌 기업 23개사를 유치 및 8,400여 명의 고용 성과를 이뤘다”라며 “지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인력양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박 시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메이커스빌 등 동의대의 첨단 인프라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에 2027년까지 187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인공지능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참고 1
동의대학교 오픈캠퍼스 미팅 개최
□ 행사개요
ㅇ 일 시 : 2021. 12. 27.(월) 14:30~16:00(90’)
ㅇ 장 소 :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프라임 컨벤션홀
ㅇ 주 제 : 인공지능(AI) 선도 미래도시 부산 구현
ㅇ 행사내용
–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 등 시찰
– 인공지능(AI) 분야 학생 및 기업체 관계자와 현안토론
ㅇ 참 석 : 시장, 총장, 학생, 유관 기업 관계자 등 49명 이내
□ 시간순서
참고 2
오픈캠퍼스 미팅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