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3년 달라진 일상 뭐 있을까?

아이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마구 뛰노는 놀이터처럼,
규제 없는 환경에서 마음껏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라고 만든 제도죠.
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된 지 3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삶의 질을 높여 왔는데요.

규제 특례를 적용받은 사업이 지난 3년간
무려 600여 건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129건은 실제 규제 개선으로 이어졌고요.

규제 특례 또는 개선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게 된
기업들은 1천500억 원가량매출이 증가했고,
6천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 기대해 봅니다.

 

☞ 자료출처 : KTV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