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부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기술 도입 위한 기술 공모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에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2.24(목)부터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모는 국가시범도시에 도입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공모 사업은 혁신서비스를 5개 분야로 나눠 시범도시에 적합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4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최대 3억 원, 총 37.9억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혁신서비스 실증사업 공모 분야 >
최대 선정 건수 : 스마트인프라(4건), 교통ㆍ물류(5건), 헬스ㆍ교육(4건), 에너지ㆍ환경(4건), 안전ㆍ생활(5건)
※ 분야별 최종 선정건수는 선정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음
□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대기업에는 별도 참여요건*을 부여하였으며, 참가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 대기업은 컨소시엄(지분 30%이내)으로만 참여 가능
ㅇ 또한, 공모기간을 30일로 하여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충분한 참여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정 결과는 4월경에 발표하고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공모기간 및 설명회 일정 >
ㅇ사업명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사업
ㅇ공모일정 : ’22.2.24(목) ~ 3.25(금)
ㅇ공모 사이트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www.kaia.re.kr),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smartcity.kaia.re.kr)
ㅇ설명회 : 온라인 / ’22.3.4(금)
□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팀 허나윤 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가시범도시에서 검증되어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