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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2022.03.02.)
스마트시티 이슈
중소기업 혁신기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담는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기술 도입 기술 공모
2022.02.24.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에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2.24(목)부터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가시범도시에 도입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공모 사업은 혁신서비스를 5개 분야로 나눠 시범도시에 적합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4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최대 3억 원, 총 37.9억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사업 >
  • (지원대상)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 (지원규모) 과제별 0.5억원 ~ 3억원 이내, 총 37.9억원
  • (공모분야) 5대 서비스 분야별 자유공모
    *최대 선정건수: 스마트인프라(4건), 교통ㆍ물류(5건), 헬스ㆍ교육(4건), 에너지ㆍ환경(4건), 안전ㆍ생활(5건)
  • (접수기간) ’22. 3. 14(월) 〜 3. 25(금) 17:00까지
    ※ 온라인 사업설명회 : ’22. 3. 4.(금) 14:00~15:30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대기업에는 별도 참여요건을 부여하였고, 공모기간을 30일로 하여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충분한 참여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정 결과는 4월경에 발표하고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정책사업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
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운영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센터 개소
2022.02.23. / 국토부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기술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도시데이터를 통합·활용하는 데이터허브센터를 개소해 도시 문제의 선제적 발굴 및 효율적 대응을 중점 추진한다. 
도시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대구시는 국토부와 과기부가 주관하고 KAIA가 전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사업에 2018년도에 선정됐으며 69개 기관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대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교통·안전·도시행정 등 분야의 도시데이터와 기존 대구시 시스템과 연계·운영되며 대규모 데이터의 관제(수집·저장·관리·분석) 플랫폼으로 도시정책 의사결정 지원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기능을 가진다.
데이터 허브에서 시작되는 관제 서비스 및 데이터 융복합 분석
 데이터허브를 통해 제공되는 관제 서비스는 교통, 안전, 도시시설물, 레거시데이터 등이다. 현재 많은 도시의 도시데이터는 데이터가 통합 수집·저장·관리되는 데 머물고 있어 실제 활용률이 높지 않은 편이나 대구 데이터 허브에서는 데이터 간 융복합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해진다. 도시에 산재한 데이터를 모아 융복합 분석해 도시정책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고 최적의 시민서비스 제공과 기업 비즈니스를 창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허브 외연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23년까지 도심 4차 순환선 내 260여 개 교차로에 지능형 CCTV를 통해 단계적으로 교통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교통정보 분석 및 신호등 신호주기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 교통체계에서도 데이터는 중요하다. 대구시는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들을 스마트교통체계를 중심으로 한 곳에 모으고, 융복합 분석과 실제 적용을 통해 대표 시민체감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수성알파시티 대구스마트시티센터>
<데이터허브 개념>
 대구시는 데이터허브센터가 자리잡은 대구스마트시티센터를 스마트시티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허브뿐만 아니라 시민 소통체험공간, 교육공간, 기업 성장공간으로 구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시티 특집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사례]
내가 서있는 곳이 곧 버스 정류장! 동네에선 ‘셔클’을 이용하세요!
2022.02.17. / 국토부
 셔클이란 셔틀(shuttle)과 집단을 의미하는 서클(circle)의 합성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사각지대에서 운행하고 있다. 셔클은 국토교통부의 실증특례로 선정되어 대중교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행한다. 이 뿐만 아니라 좌석제 도입, 유아석 제공 등 노약자와 유아 동반객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2021년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1년 12월까지 세종시 누적 이용객이 14만 명이 넘었으며, 기존 버스 대비 이동시간을 약 20분 단축했다고 한다. 
[스마티시티챌린지 사례]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란?
2022.02.09. / 제주시
 전기차의 보급에 따른 주유소의 생존 위협과 도민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제주는 스마트시티챌린지에 도전한다.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의 대표 솔루션 스마트허브는 대중교통과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다. 이를 통해 교통 편의성은 증대되고, 모빌리티 관광으로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제주의 강점인 신재생에너지를 모빌리티까지 적용하여 그린모빌리티를 구현한다.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를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글로벌 스마트시티
Rogers, 스마트시티와 스마티빌딩의 새로운 IoT 솔루션 제공
2022.02.10. / Rogers
 Rogers Business는 2022년 2월 10일,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하고 안전하며 운영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시티/스마트 빌딩 IoT(사물 인터넷)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누수 감지 센서에서 AI 기반 교통 신호 기능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솔루션은 비용 절감과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면서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출처 : ROGERS
 캐나다에 최고의 IoT를 제공하기 위해 Rogers Business는 광범위한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협력하여 도시와 건물에 대한 IoT 제품을 확장하고 다음과 같은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Smart Cities:
  • Smart Water Management
  • Smart Parking
  • Smart Traffic
  • Mixed Fleet Management
  • Transit Fleet Management
Smart Buildings:
  • Indoor Air Quality Monitoring and Purification
  • Digital Signage
  • Smart Security
  • Smart Washrooms
  • Water Leak Detection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서울시, 자율주행 로봇이 공원 순찰하고 IoT 센서가 불법주차 경고
2022.02.21. / 서울시
 서울시가 방범 순찰, 불법 주정차 발견,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같은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입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최신 ICT를 활용해 시민 생활 속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똑똑한 서비스를 말한다. 시는 3개 시민 체감 스마트시티 서비스 ①‘자율주행 순찰 로봇’ 서비스 ②‘전기차 충전구역 모니터링’ 서비스 ③‘IoT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 서비스를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형 스마트도시, 세계에 알린다
2022.02.13. / 인천시
 인천형 디지털 뉴딜 사업인 스마트도시 성공사례가 해외의 주목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11일 송도 G타워에서 「인천 스마트도시 국제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데이터, 스마트 행정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정보화담당관, 스마트도시담당관, 데이터혁신담당관 등 추진체계를 정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야에서는 중앙정부로부터 가장 데이터를 잘 관리하는 지방정부로 평가받았고, 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등 가시적인 성공사례가 있었음을 공유했다.
충북도, 스마트시티 충북, 실시간 응급의료 시스템 실증

2022.02.11. / 충북도
 충청북도가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실시간 응급의료 서비스”사업이 응급환자의 재이송율을 방지하고 이송 시간도 단축하는 등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본 사업은 그간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 현장 상황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연결하던 것을 전자 트리아지 앱을 개발·도입해 구급 현장과 119상황실, 병원 등을 실시간 연결하는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
2022.02.04. / 의정부시
 의정부시가 국토교통부 시행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사업 대상지 내 중랑천에 다목적 AI 스마트 폴 및 스마트 게이트 등을 구축해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정보 체계를 연동하고 홍수 등 재난 위험 상황에 대한 즉각 대응체계 마련 및 정보 서비스 불평등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영상 정보 분석 및 IoT 기반 수위 관측, 산책로 안전, 교량을 활용한 다중 정보 표출, 공중화장실 스마트 방역 등 하천 시설 인프라에 특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시티 소식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 공고
1. 지원대상
① (기업주도형)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또는 대학, 실증대상지 지자체
② (시민주도 리빙랩형) 시민주도 리빙랩을 활용한 실증이 필요한 혁신기술 보유 기업·대학 또는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구축·운영하여 혁신기술을 실증하고자 하는 지자체
2. 지원규모 : ① (기업주도형) 10건 선정, 국비 최대 15억원/건 지원, ② (시민주도 리빙랩형) 5건 선정, 국비 최대 10억원/건 지원
3. 신청기간 : ’22. 3. 3.(목) 〜 3. 8.(화) 18:00까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사업 시행 공고
1. 지원대상 :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2. 지원규모 : 과제별 0.5억원 ~ 3억원 이내, 총 37.9억원
3. 공모분야 : 5대 서비스 분야별 자유공모
 *최대 선정건수: 스마트인프라(4건), 교통ㆍ물류(5건), 헬스ㆍ교육(4건), 에너지ㆍ환경(4건), 안전ㆍ생활(5건)
4. 접수기간 : ’22. 3. 14.(월) 〜 3. 25.(금) 17:00까지
※ 온라인 사업설명회 : ’22. 3. 4.(금) 14:00~15:30
스마트시티 문헌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CT 플랫폼 구성 방안
김성윤, 정승명, 안일엽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11) pp.138-139
지역혁신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최해옥, 이광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STEPI Insight 제286호, (2022.01) p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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