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인재양성, ‘인서울대학’과 경쟁력 강화의 지름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과 (재)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공동 주관하는 ‘2022 USG AI·데이터 문제해결 제조혁신 경진대회’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경남지역의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 인공지능·데이터를 발굴하고 USG 참여대학 소속의 참가자들이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제조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기존 제조업을 제조정보통신기술(ICT) 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 예측 및 최적화 등 제조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모델 개발 적용과제를 운영하는 대회이다.
USG+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 참여대학에 소속되는 재학생 37개팀이 참가하고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한 37개팀 중 ▲대상 1개팀(500만원), ▲최우수상 2개팀(각 350만원), ▲우수상 2개팀(각 250만원), ▲장려상 3개팀(각 100만원)을 수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4월 6일 13시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사전 실습문제와 실전문제가 제공되었으며, 경진대회가 종료되는 3월 28일 이후에는 사전 실습문제와 실전문제가 상시개방되어 제조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인공지능·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USG 참여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