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5일 원주시청에서 사업수행 참여사업자인 ㈜스마티, ㈜솔더, ㈜메타파스, ㈜디지트로그, ㈜보고넷, (사)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시는 참여사업자가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참여사업자는 실증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 또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및 실증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는 12월까지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MoT(Mobility of Things)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원주시장 권한대행 조종용 부시장은 “유망한 드론 기업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추후 행정에 접목해 공공서비스를 상용화한다면 드론 산업 육성은 물론, 지방재정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원주시청(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