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마인드(주)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대상자에게 무상서비스 제공 –
□ 대전시는 4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동원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는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등을 위한 인공지능 말 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인 노인 및 장애인에게 외로움, 치매 예방과 건강지원 등 일상 케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말 동무 돌봄로봇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ㅇ 인공지능 말 동무 인형로봇 서비스는 꿈돌이캐릭터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통해 비대면 말동무 대화를 통한 생활습관을 보호자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일상케어가 가능하며 행동기반 인지카드를 활용 치매 및 우울증 등 이상 징후를 일상생활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ㅇ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노인맞춤돌봄대상자 500명에게 무상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 예정이며
대전시는 사업총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는 돌봄로봇 무상대여 및 서비스지원, 관리자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허태정 대전시장는 “인공지능 말 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에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