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스마트 물류분야 전문가 특강 개최
– 부산・경남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복합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4월 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스마트 물류분야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디지털 물류 진화와 동북아 물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부산・경남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복합물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강의 주요내용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환경 변화 ▲물류환경 변화와 해운항만물류 진화 ▲동남권 스마트 물류전략 등이며, 향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 준공되어 스마트 물류 플랫폼의 인프라가 확보되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풀필먼트센터, 비즈니스 플랫폼, 디지털 기반 한국형 쇼룸 등을 구축하여 기존 물류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이 나왔다.
김기영 청장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들의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이 필요한 바, 경자청이 글로벌 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