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 –
– 경북 특화형 도심항공교통(UAM) 모델 발굴, 신공항 연계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 및 노선 구축 –
경상북도는 미래 교통의 게임체인저가 될 도심항공교통의 도입을 위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기반구축에 나섰다.
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 종합계획수립’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본부,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공항 연계 버티허브(VertiHub) 건설 ▷도심항공교통 허브 및 스포크(UAM Hub 및 Spoke)망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중남부권 거점 역할 ▷경북 특화 도심항공교통(UAM)서비스 모델구축으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이착륙장 및 도심항공교통(UAM) 시범노선 등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노선 상용화 전략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북 특화 도심항공교통(UAM)서비스 발굴에는 지역별 특성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여건을 분석해 ▷산업지역 연계형 ▷관광지 연계형 ▷응급구난형 ▷교통오지 주민이동형 특화 도심항공교통(UAM)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는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프로젝트로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산업생태계 형성, 신공항 연계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과제들을 발굴한데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또 ‘도심항공교통 정책협의체’를 통해 팀 코리아 참여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산업경쟁력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지난해 말 도심항공교통(UAM) 팀 코리아에 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정책협의체를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경북의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방안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 정부는 국정과제로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추진, 도심항공교통(UAM) 제조산업 육성을 포함시켰으며 국토부는 그랜드챌린지 추진과 하반기 도심항공교통(UAM) 특별법 제정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경북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계획
미래전략기획단 프로젝트기획팀(☏4495)
1
회의 개요
ㅇ (일시) 2022. 5. 27.(금) 14:30 ~ 16:00
ㅇ (장소) 道창신실(358호)
ㅇ (참석) 18명(道, 전문가, 대한교통학회 등)
▪ ( 道 ) 미래전략기획단, 통합신공항추진단, 교통정책과,소재부품산업과, 도시계획과
▪ (전문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본부,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구경북연구원
▪ (용역사) 대한교통학회
ㅇ (내용) 연구용역 착수보고, 전문가 의견청취 등
2
시간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