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재배 내부환경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한 버섯전용 재배시설 –

□ 강릉시는 2022년 생력화 재배기술보급과 농업경영비절감을 위하여 ICT를 활용한 느타리버섯 병재배 스마트 재배사 환경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기존 버섯재배사는 농업인이 육안으로 버섯 상태를 확인한 후 경험으로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온ㆍ습도 및 내부환경을 직접 조절하고, 보온덮개를 수동으로 사용하는 등 농업노동력 및 경영비가 증가하는 등 규모화 및 품질향상에도 어려움이 있다.

□ 올해 시범 도입되는‘ICT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버섯재배사’는 농업경쟁력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버섯재배 내부환경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한 버섯전용 재배시설로,

□ 연중 내·외부 기상변화에 즉각적인 반응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단열
·내구성이 우수하고 버섯재배사 내부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광열비 소모가 적어 노동력 및 에너지절감으로 농업경영비를 20%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농가경쟁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한다.

□ 강릉시 관계자는“느타리버섯 병재배 스마트재배사 및 환경관리 기술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버섯재배사 시범도입으로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출처 :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