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 2차 공고(6.29~7.28)-

□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850개사 지원(스마트화 수준별로 기초단계 최대 5,000만원, 고도화1 최대 2억원)

□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총 16억원)를 모집해 기업당 연간 4억원 이내에서 향후 3년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9일(수)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 모집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능화(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천만원, 고도화1은 2억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지원한다.

<지능화(스마트화) 목표 수준별 지원한도>

다음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복제물(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

** BMW, 보쉬, 지멘스, P&G 등 103개사(한국은 포스코, LS일렉트릭, LG전자 3개사)

특히, 미래형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자동차ㆍ전자제품 등 주력업종*에서 2개사, 식료품ㆍ의약품 등 기타업종** 중 2개사로 나눠 선정된다.

* 주력업종 : 자동차, 전자제품, 기계ㆍ전기장비, 화학제품 등 8개 업종
** 기타업종 : 식료품, 음료, 의약품, 의복, 고무·플라스틱 등 17개 업종

중기부 이현조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중기부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국정과제인 만큼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붙임

문의 및 연락처

□ 사업별 담당기관 연락처

□ 지역별 접수 및 문의처(제조혁신센터, TP)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