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RiaaS)의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본격 진출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서비스 ‘RiaaS’를 개발한 다리소프트(공동대표 정만식‧노엘리자베스김)는 총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기존의 전략적 시드 라운드와 프리 시리즈A를 거치며 기업가치는 총 305억 원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A에는 SBI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다리소프트의 총 누적 투자금은 68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외 경제의 돌발변수로 인해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환경 속에서 시리즈A 유치를 완료했다는 것은 다리소프트의 경쟁력과 독창적인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리소프트 정만식, 노엘리자베스김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전세계 모든 도로의 안전성 제고에 기여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