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은 자사 전용주 대표가 지난 15일 개최된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은 우리나라 혁신 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벤처 창업 생태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국내외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한다.

디토닉은 2014년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벤처기업으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반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임직원 80명 가운데 70%이상이 개발자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시공간 빅데이터와 관련해 특허등록 16건, 출원13건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

☞ 출처 : 아이티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