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2022년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24일 관계기관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기술-제품을 보유한 새싹 기업에 기술-제품 성능 및 효과검증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자체-공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지역 매칭과 실증사업비를 지원한다.

안양시는 아이티고㈜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권과 인접한 버스정류장 2곳에 ‘옥외용 비접촉식’ 스마트 사이니지(Signage)를 설치하고 지역상권과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해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