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다가오자 가로등이 밝게 도로를 밝히고, 자동차가 지나간 이후에는 다시 어둡게 변합니다.

국내 중소기업인 에코란트의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입니다.

가로등이 스스로 밝기를 조절하면서 에너지를 최대 70% 줄일 수 있고, 날씨와 교통량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에코란트는 이 기술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가로등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ICT 컨소시엄’ 사업의 도움을 받은 결과입니다.

‘ICT 컨소시엄’을 통해 체결된 계약과 MOU 규모(에코란트 포함 전체 규모)는 3200만 달러 수준에 달합니다.

☞ 출처 : M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