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형 로봇 카페 LOUNGE’Xr(라운지엑스알)을 운영하는 엑스와이지가 무인 로봇 카페 최초로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시행해 ‘매우 우수’를 지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점포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위생 사고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라운지엑스알은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지능형 키친 로봇 ‘바리스’를 이용한 무인 카페 브랜드다. 성수점과 카카오 판교점에서 무인 형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