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부터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https://ocis.go.kr) 공식 운영 개시
–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정보부족 애로 해소
– 해외시장 발주·입찰, 시장정보 및 구인·구직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7월 3일부터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 OCIS(Overseas Construction Information Service, 누리집 주소 : https://ocis.go.kr
ㅇ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해 온 해외시장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3월부터 임시 개통하여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시스템을 점검해왔다.
□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시스템은 해외건설 관련 기관들이 분산ㆍ중복적으로 제공하던 해외건설정보*를 통합적으로 수집·연계하고, 발주·입찰 등 사업정보, 시장정보, 조세정보, 진출전략 등 해외건설 수주를 위하여 필수적인 국가별 진출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 해외건설협회(해외건설종합정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해외건설엔지니어링정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해외투자개발사업정보) 등
ㅇ 또한, 해외건설업 분야 빈일자리 해소를 위하여 구인 및 구직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 제공으로 일자리 매칭도 지원한다.
* 채용정보, 인재정보, 취업뉴스, 취업자료실, 취업족보 등
ㅇ PC 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앱 서비스도 구축하였다. (☞ 참고파일 첨부)
□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주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스템도 고도화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