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5대광역시별 연구개발(R&D) 사업 연구기관 공모
… 핵심 선도기술 선정해 ’26년까지 총 280억원 지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은 11월 10일(금)부터 12월 11일(월)까지 지방 5대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현안과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 5개 지역별로 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에너지 산업 등 핵심
선도기술을 선정해 ‘26년까지 총 280억원을 지원할 예정
□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특화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지난 4월 지역별로 핵심과제 및 5개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하였고,
이번 공모를 통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광주과학기술원AI 초연결 모빌리티 안전, 대구기계부품연구원스마트 서비스로봇,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데이터 기반 도심융합서비스, 부산대산학협력단그린스마트빌딩 에너지, 울산테크노파크친환경(수소 등) 이동수단
ㅇ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과 5개 주관연구기관 누리집에서 11월 10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 www.kaia.re.kr
□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은“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이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더불어, 지역에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육성하는데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