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 3~4개 기술에 국비 12.5억원 규모 지원
□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증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개척 및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국토교통부(박상우 장관)는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5월 9일(목)부터 공모한다.
ㅇ 선정 기업에는 실증 기회는 물론 실증 이후 기술운영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추가 실증기회를 제공한다.
– 이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실증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실증 현장 등을 제공할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매칭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다른 기업, 대학 등과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ㅇ 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기술당 3억원 내외(총 12.5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받는다. 또, 실증 수요처에서 기술·제품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하여 실증성과를 쌓게 된다.
□ 접수기간은 5월 29일(수) 오전 9:00부터 6월 7일(금) 오후 5시까지이다.
ㅇ 접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메일(next@kaia.re.kr)로 받는다.
ㅇ 평가위원회의 평가(서면·발표)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5월 9일(목)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www.molit.go.kr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www.kaia.re.kr)
□ 국토교통부 윤영중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기업이 혁신기술을 실증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 해외 진출 등에도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